로또복권 대리점 내준다던 직원 알고 보니....
금요일에 로또복권을 사는 형님 왜? 경기가 안좋을수록 복권 판매액이 올라간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그런가요 경기가 최악인 요즘 주변에서 주말마다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사무실에 함께 근무하는 형님과 인근 사무실 사장님도 복권 매니아인데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다며 주말마다 복권을 구매하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 뭐니뭐니해도 로또복권이죠. 한번은 꿈속에서 번호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덩달아 복권을 샀다가 번호가 4개 맞는 행운을 맛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결과는 그닥 신통치 않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였습니다. 금요일날 로또를 사야 금을 캘 수 있다며 늘 금요일 오후에 복권을 사는 형님이 평소처럼 로또 번호를 조합하고 있었는데 낙산사 인근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형님이 사무실에 들렸습니다..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