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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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말과 너무 다른 변액보험 해약환급금.....
변액보험가입 8년차 해약시 원금은?아내가 무플렉스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가입한지 벌써 8년이 되었다.처음 가입할 때 나와 아무런 상의 없이 보험설계사의 말만 듣고 가입했는데 처음 보험 가입원이 말했던 말과 너무 달라 화가 났지만 보험 설계사가 평소 아내의 단골손님이라 그냥 참고 지금까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아내가 처음들 때 보험설계사는 자신의 회사에서 처음 나온 것이라서 들어놓으면 보험상품과 자산증식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5년이면 해약해도 원금이상 나오고 기간이 길수록 수익금이 다른 상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다고 했다고 한다.하지만 그 후 5년이 지나고 8년이 지났는데도 수익은 고사하고 원금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들었더니....지금이야 약관이나 보장내역을 꼼꼼히..
2014.08.19 -
아빠는 백수 엄마는 소장님
산다는 거 내 뜻대로 되는 거 아니다. 새옹지마, 호사다마...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지금 아빠에게 가장 적절한 말은 비육지탄이다.성공하지 못하고 한갓 세월만 보냄에 대한 탄식이라는 뜻으로 삼국지에 나오는 말이다 유비(劉備)는 198년에 조조(曹操)와 협력하여, 한 마리 이리와 같은 용장(勇壯) 여 포(呂布)를 하비(下摨)에서 격파한 다음, 한(漢)의 임시 수도 허창(許昌)으로 올라 가 조조의 주선(周旋)으로 헌제(獻帝)에게 배알(拜謁)하고 좌장군에 임명되었지만, 그대로 조조의 휘하에 있는 것을 싫어하여 허창을 탈출하여 각지로 전전한 끝에 황족(皇族)의 일족인 형주 (荊州)의 유표(劉表)에게 의지하여 조그만 고을을 다스 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유표에게 초대되어 형주성(荊州城)에 갔을 때, 변소..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