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3)
-
아르바이트하다 난생 처음 장발단속 당해 보니....
30년전 아르바이트를 추억하다... 벌써 30년이 훌쩍 넘은 이야기다. 대학 입학을 앞둔 79년초 친구들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난생 처음 서울에 갔었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 그냥 스쳐간 적은 있었지만 서울 구석구석을 구경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그때 웃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다. 처음 강남에 살던 친구 누나 집 쪽방에 기거하면서 각자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는데 사흘 동안 만만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결국 선택한 것이 생활용품을 파는 일이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물품이 수세미와 비누 보리차 좀약 신발 깔창등이었는데 커다란 가방에 나누어 담고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파는 일이었다. 대부분 가격이 오백원에서 천원 비싸야 이천원이었고 그중 판 가격의 40%가 우리 몫이었는데 첫날 친구..
2012.04.03 -
보리차의 효능과 끓이는 법
우리가 흔히 마시는 보리차가 약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흔치않을 것이다. 보리차 를 즐겨 마시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체력이 약해 여름에 더위를 타는 사람에게 좋다. 【효능】 소화 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다. 【끓이는 법】 재료- 보리 30g, 물 600ml ① 보리를 볶아 사용하거나 시중에서 티백으로 포장된 것을 구입한다. ② 차관에 적당량의 보리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은근히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 내고 차게 식힌 후 마신다.
2008.01.23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않는다 5.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7.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토마토나 삶..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