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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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호숫가에 버려진 비양심 쓰레기 너무해...
4월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렸던 영동지방에 오늘 아침에는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이제 마지막 추위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봄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모처럼 영랑호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봄빛이 완연한 영랑호를 한 바퀴 돌다보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죠. 작은 아들은 한 겨울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을 한 바퀴씩 돌곤 했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날 영랑호를 돌다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체육공원과 화랑도 동상이 있는 곳 바로 가기전 굽은 곳에 있었던 버려진 쓰레기 였습니다. 겨우내 버려졌던 쓰레기를 쌓아놓은 것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고의로 이곳에 버려둔 컴퓨터가 눈에 띄더군요. 다른 ..
2012.04.04 -
글쓰다 사라진 글 다시찾기
메일 쓰기나 글 올리려 열심히 쓰다가 갑자기 자판하나 잘못눌러서 한참 적던글 다아~~ 날아가서 허무했던 기억들 거의 있으실 겁니다. 한참 쓰던글 다시 적기도 그렇고 안 적기도 그렇고 많이 난감하셨죠 ? 정보 하나 알려 드립니다요 그럴땐요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보세요 그럼 가장위에 실행취소 라고 있을 꺼예요 그걸 누르시거나 아님 ctrl+z키를 동시에 눌러 보세요 다아 날아가서 허무했던 글들이 짜~안 하고 나타 나거든요 간단한 요령이죠 알고계시면 아마도 다음에는 다시 작성하실 고생 안해도 될 겁니다.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