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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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병원에 가야할 때는
뇌졸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터지거나 혈전에 의해 막히는 경우에 일어나며 이때 수분 내에 뇌의 신경세포는 손상되고 죽게 된다. 결과적으로 손상 받은 뇌에 의해 지배되는 몸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뇌졸중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빠른치료(가능하다면 3시간이 내 늦어도 6시간이내)를 받으면 그만큼 뇌의 손상이 줄어들게 된다. 뇌졸중의 결과는 미미한 것부터 심각한 것까지, 일시적인 것부터 영구적인 것까지 매우 넓다. 뇌졸중은 시야, 언어, 행동, 사고력 움직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로는 혼수상태나 죽음에 이르기도 한다. * 병원에 가야할 때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바로119나 여타 응급구조서비스에 연락해야 한다. 절대로 스스로 혼자 운전하여 병원..
2008.02.20 -
뇌졸중과 심장발작을 예방하려면 아스피린을 복용권장
일단의 미국 내과의사들은 아스피린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 50세이상의 미국인 대다수에 대해 심장발작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할 것을 권장했다. 미국 흉곽내과의사회는 만약 어떤 사람이 심장병과 졸중의 주요 위험요인들 중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이들 위험요인이란 심장혈관질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흡연, 과체중, 당뇨병,육체적 비활동성, 심장질환이나 졸중의 가족병력 등이다. 이 성명을 작성한 잭 허슈 박사는 이같은 위험요인때문에 아스피린을 복용코자 하는 사람은 아스피린 복용에 앞서 의사와 면담할 것을 권유했다. 그는 아스피린 요법이 천식과 같은 형태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몇몇 환자들에게는 궤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008.02.14 -
당뇨병 뇌졸중 부를는 식탁위 백색가공식품
당뇨·뇌졸중 부르는 식탁 위의 백색공포 당뇨나 고혈압, 뇌졸중 등 현대병의 주원인은 흰쌀, 밀가루, 백설탕, 백식용유, 백소금 등 가공식품의 섭취와 운동부족이다. 특히 30대의 경우 10명 중 한 명, 60대는 거의 5명 중 한 명꼴로 당뇨병에 걸리고 있다. 당뇨병은 혈액 중 당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당은 에너지원으로 장에서 흡수돼 혈액을 통해 세포에 공급되며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기관에서 에너지대사 과정을 통해 아데노신삼인산(ATP)라는 에너지 저장체로 바뀌어 필요할 때 이용된다. 이 과정에서 촉매 구실을 하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효소들이 필요한데, 백미와 흰 밀가루, 백설탕, 백색 식용유 등은 가공·정제 과정에서 이런 성분들이 대부분 제거되었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에 이상..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