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7. 22:32ㆍ카테고리 없음
2021년은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주식시장과 여타 금융시장이 융단 폭격을 맞는 듯한 연초다.
2021년 4월3일 기준 7500만원을 돌파했으니 처음 상장가 100원으로 계산시 75만배 폭등했으며 향후 1억을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예측이 나오는 것을 보면 기가 찰일이다.
거품이다 사기다 온갖 추측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라이트코인,페이코인 등 가상화폐의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궁금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상화폐의 미래가치와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미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일일 거래금액과 총액 그리고 상승률을 보면 가상화폐를 미리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왠지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지금 가상화폐에 뛰어들기에는 정말 두렵고 겁나는 일일 것이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2021년 3월 24일에는 미국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의 대표인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발표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넘어서 자회사의 전기차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만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다시 한번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을 폭증시켰다.
필자는 가상화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지 못한 과거의 불찰을 거울삼아 향후 가상화폐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아직 상장되지 않은 가상화폐 중에 미래가치가 있고 성장성이 두드러진 블록체인 화폐를 눈여겨 보다 그중 가장 상장 가능성이 높고 향후 가장 활발하게 거래될 가상화폐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선택한 것이 바로 파이네트워크에서 개발한 파이코인이었다.
전기먹는 하마인 비트코인의 채굴방법에 비해 쉽고 컴퓨터가 아닌 휴대폰을 통한 채굴이지만 배터리를 소모시키지 않는다는 점과 다른 가상화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전송 속도가 나를 매료시켰다.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비교하면 비트코인이 초당 7건,이더리움이 초당 35건인데 비해, 파이코인은 3초마다 1억건을 처리할 수 있으며 블록 생산 속도 역시 비트코인 10분에 1블록,이더리움 120초에 1블록 생산할 수 있는데 비해 파이코인은 5초에 1블럭을 생산할 수 있어 생산 능률성에서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가 실생활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의 대중화가 가장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코인의 전송속도와 트랜잭션 처리속도가 중요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파이코인이 시도하고 있는 테스트 노드와 테스트 지갑 테스트 넷이 메인넷을 넘어 상장에 이른다면 가상화폐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여겨진다.
비트코인이 거래되는 것을 보면 그것은 다이아몬드나 금의 가치로 여겨질 뿐 실제 생활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없는 재화로서의 기능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며 파이코인은 달러로서의 기능을 넘어 전셰계 화폐를 통합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천천히 뚜벅이처럼 한계단 한계단 발을 내딛고 있는 가상화폐 파이코인 .........
미래의 연금 혹은 적금으로...........
끝으로 워런버핏의 한 마디를 되새겨 봅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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