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성 경험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약 68%의 미혼모가 19세 미만에 성 관계를 경험
* 미혼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회수가 증가 19세 미만의 경우는 94%가 첫 번째 임신, 20-26세는 62%만이 첫 번째 임신이고 17세가 넘으면 30%만이 첫 번째 임신
* 임신을 인지하는 시기가 매우 낮음 임신 3개월 이전에 임신을 인지하는 경우가 40%이내였으며 임신한 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임신사실을 안 경우 30%
* 미혼부의 무책임성과 미혼모의 자의식의 부족 미혼모가 임신사실을 알린 경우 임신중절을 요구한 경우가 42.2%, 소식이 끊어진 경우가 13%나 되어 무책임한 경우가 많음.
* 과거에 비해 부모가 자녀들의 임신사실을 알고 있다. 60%이상의 부모가 임신사실을 알고 있으며 과반수가 동정적인 태도를 보임.
* 미혼모의 자활대책이 막연하다. 분만 후 취업을 원하는 경우가 10대의 경우 25%, 20대의 경우는 40%를 넘고 있으나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저학력에 전문기술도 없어 취업이 매우 어려움.
(출처: 미혼모의 사회적 문제점과 복지정책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변명숙, 2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