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2008년 기대되는 드라마
대조영의 뒤를 이을 정통사극 대왕세종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2007년 어지러웠던 대선이 끝났지만 존경 받는 정치 지도자가 없는 작금의 현실을 볼때 성군이라 알려지 세종대왕을 통해서 지도자의 자질은 어때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된다. 단순히 한글을 창제한 임금으로서가 아닌 성군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여줄 이 드라마는 새대통령의 출범에 맞춰서 스포트를 받을 것임에 틀림없다. 드라마 제작의도를 보자 一. 2008년 새해, 왜 세종인가. 1) 존경하는 정치 지도자의 부재, 이제 대중은 긍정적인 리더의 전형을 원한다. 우리 국민들은 역대 대통령 중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누구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스스로 뽑은 인물들이 후에 실망을 주는 모습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기 ..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