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그랬을까 속 시원한 똥 스티커 !!!!!!
요즘 뉴스 보도를 보면 좋은 소식보다 우울하고 화나는 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역대 가장 높다는 소식이며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북한의 태도도 그렇고 역사적 과오를 반성하지 못하고 날마다 망언을 쏟아내는 어리석은 일본 정치인의 말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특히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은 도덕적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마음 때문일까요? 며칠 전 시장으로 향하다 차량의 뒷 유리창에 붙어있는 스티카를 보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생각했는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것이 아니더군요. "아베는 똥이다" 너무나 직설적인 은유에 웃음이 나면서도 속이 후련하더군요. 혹시 아베가..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