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이 지났다고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춘천의 공지천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그곳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관에는 공원에 나온 사람들이 관람하기 참 편하다 주변에 조각동원도 있고 보트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이제 날씨가 무더워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것이다. 독특한 에티오피아식 지붕이 인상적인 참전 기념관 아프리카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가 에티오피아인데 51년 파병이래 1965년 철수할 때 까지 3개대대 6037명을 파병했다고 한다.총253회 전투를 치르는 동안 121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전상등 657명의 젊은 용사들이 이국땅에서 숭고한 삶을 마쳤다고 한다. 이곳은 참전 기념으로 세운 곳으로 에티오피아의 전쟁 활약상과 생활 풍습과 문화를 알수 있도록 만들어 ..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