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네티즌과 블로거를 향해 총을 겨누다
이명박 정부가 드디어 네티즌과 블로거를 향해 총을 겨누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하여 확산되던 수입쇠고기와 한미FTA의 근원지가 네티즌과 블로그였다는 판단에 따를 것인데 이에 가장 영향력이 컸다는 다음이 22일 서울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초 서울 서초동에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에 조사요원들을 보내 재무와 사업 관련자료 등을 넘겨받았다. 다음 측은 "정기 세무조사 차원으로 6월 중순까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1995년 설립돼 2004년 처음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13억8 천만여원의 세..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