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조가 날아갔다
글로벌 신용경색의 후폭풍이 국내에 불어닥치면서 주식 채권 원화등 한국 원으로 표시되는 원화 자산 가격이 동반하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연일 이어지며 21일 현재 코스피 주가는 닷새 기준으로 165포인트 떨어지며 시가총액 82조 날아갔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하루에만 468억을 순매도하며 열흘동안 이익실현하며 셀코리아(한국자산팔기)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지수가 오르면 이익실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사는 사람도 있을 터 지난 일을 돌아보면 주식해서 돈버는 사람 정말 보고 싶은데 통장을 까본것도 아니고 맨 거덜난 사람만 눈에 뵈는 것은 왜일까 예전에 동호회에 가입도 하고 책도 열심히 사서 공부도 하고 5년이라는 세월을 허비한 생각을 하면 지금도 끔찍하다. 멀리 보지 못하고 단기매매만 하다 결국 가산만 ..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