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멋이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꽃
요즘 어느 곳을 가나 꽃천지다 ..넝쿨장미 아카시아가 지천으로 피었다. 그중에 속초 엑스포 공원주변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다.....그중에 가로수로 심어놓은 이팝나무와 산딸나무에는 꽃들이 무성하다. 소복하게 눈이 내린듯한 이팝나무..........이상하게 향기가 나지 않았다. 아마도 생소한 나무 이팝나무와 산딸나무 이팝나무는 흰쌀밥처럼 무더기로 핀다고 해서 이팝나무라 불린다고 한다.....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산중턱 숲속 에 자란다. 높이는 7미터까지 크고,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은 마주 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 꽃 위에 열매가 마치 산딸기 모양을 닮아서 산딸나무라 부른다...실제로 가을에 익으면 빨갛게 익..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