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시 경찰보다 견인차가 빨리오는 이유는?
월요일 오후 2시경 공장에서 사무실 정리를 하고 바닥청소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다. 작은 일이었지만 공구가 마땅치 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아내와 함께 서울을 가려고 속초 방향으로 나섰다. 농협에서 잠시 볼 일을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났다. 도로에서 사고가 났다.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려다 직진하는 겔로퍼와 접촉사고 났다. 자가용의 앞은 심하게 구겨졌지만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그런데 사고가 난 후 얼마되지 않았는데 견인차가 경광등을 켜고 달려왔다. 뒤이어 또 한 대가 그리고 다시 한 대....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6대의 견인차가 금새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예전에 교통사고가 난 후 견인차가 빨리 도착하는 이유중 하나는 경찰서에 교통사고 신고를 할 때 무전기의 ..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