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구인구직 광고비 왜 다른가 했더니......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더구나 읍이나 시골에 사는 사람에게는 구인과 구직이 더욱 힘들어 길거리에서 구할수 있는 생활정보지에 의존하게 된다고 한다. 일전에 학원강사를 하던 후배가 갑자기 직장을 잃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땅한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생활정보지에 자신의 이력을 간단하게 넣어서 구직광고를 넣어볼 생각을 했다고 한다.그런데 생활정보지에 전화를 걸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광고비가 무척 비싸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동안 고유가와 고물가 때문에 광고비도 올랐겠지 생각은 했지만 너무 비싸 구직광고를 넣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작은 도시인데 차라리 발품을 파는 것이 낳다고 생각해 학원마다 이력서를 들..
200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