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이마트 영수증 이벤트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너무 일찍 갔는지 많은 사람들이 아직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시부터 개점인데 9시 30분 개점인줄 착각하고 간 우리 가족은 30분을 기다려서 1층 식료품 매장에 들러 시장을 보았습니다.몰라보게 오르는 물가 때문에 마음껏 시장 보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꼭 필요한 것만 적어서 꼼꼼하게 가격을 비교하면서 시장을 보고 나오는데 영수증과 함께 주는 이벤트 행사에 눈길이 갔습니다. 헉, '그랜저TG, 살림장만 경품 대잔치' 누구나 기대를 갖게 경품 상품도 다양하더군요. LCD TV(42인치),냉장고 ,에어컨,세탁기,컴퓨터와 신세계 상품권....등등...... 나들이를 갖다 와서 컴퓨터를 켜고 이마트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바로 배너광고가 눈에 들어..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