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나이 이력 골때녀 FC아나콘다 솔로라서 최근 근황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Plus·E채널의 '솔로라서'에도 출연 중인 방송인 오정연. 오늘은 오정연의 나이, 이력, 방송 활동 및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오정연은 관문초등학교와 과천중학교와 과천고등학교를 나온 후, 서울여자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에는 김태희와 이하늬와 스키동아리를 함께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167cm의 키와 46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오정연은 2009년 '스타골든벨'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때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012년 합의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독신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며, 최근에는 '혼자서 아기를 낳겠다'는 결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은 아나운서 지원당시 지상파 방송 3사 최종면접에 모두 올라간 전무후무한 유일한 인물로 2005년 KBS 합격해 2006년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32기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드림팀이라 불렸던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은 결국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하게 되었으며 오정연이 마지막으로 프리를 선언하며 KBS 32기는 호적을 판 기수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으며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에서 FC 아나콘다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Plus·E채널의 '솔로라서'에도 출연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솔로인 여성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솔로 라이프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으며 아나운서 겸 배우, 방송인, 모터사이클 레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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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나무위키 - 오정연 (https://namu.wiki/w/%EC%98%A4%EC%A0%95%EC%97%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