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
-
음란사이트로 변한 내 블로그 왜 그런가 했더니.....
내 블로그가 음란사이트로 변했다면..... 한동안 바쁜 일상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를 접하는 시간도 뜸해지고 글을 쓰기도 여간 버거운 것이 아닌데 일주일 전 모처럼 블로그에 들어오다 깜짝 놀랐습니다. 내 블로그 주소를 클릭했는데 갑자기 성인사이트가 열리더군요. "이게 어찌된 일이지?" 잘못 클릭했나 싶어 다시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성인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직감적으로 납치 태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도 똑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었죠. 당시 갑자기 성인사이트로 변해 해결책을 찾지 못해 다음 고객센타에 문의를 했습니다. 이틀 후 고객센타에서 온 답신은 납치 태그에 걸렸을 때는 스킨을 변경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고객센타에서 일러준대로 블로그 관리자로..
2013.01.19 -
<층간소음>24시간 들리는 신음소리 알고 봤더니...
참을 수 없는 괴로움 층간소음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을 종종 토로한 적이 있었다. 아파트가 오래된 곳이라면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고 살고 있지만 그 스트레스가 도를 넘을 때는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분양한지 13년 된 아파트다. 임대 아파트에서 5년 후 분양한 복도식 아파트로 내가 이곳에 이사 온 것은 7년전이었는데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바로 층간소음이다. 위층 화장실에서 변기내리는 소리는 일상이고 한밤중 대화소리까지 들릴 정도인데 몇해전 아이 둘을 키우는 집이 살 때는 시도 때도 없이 쿵쿵대는 소리 때문에 언쟁을 벌이기도 했었다. 다행스럽게도 3년 후 위층에 살던 젊은 부부가 이사간 이후 잠시 조용했으나 지금은..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