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그랬을까 속 시원한 똥 스티커 !!!!!!

2013. 5. 24. 06:00세상 사는 이야기

요즘 뉴스 보도를 보면 좋은 소식보다 우울하고 화나는 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역대 가장 높다는 소식이며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북한의 태도도 그렇고 역사적 과오를 반성하지 못하고 날마다 망언을 쏟아내는 어리석은 일본 정치인의 말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특히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망언은 도덕적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마음 때문일까요?
며칠 전 시장으로 향하다 차량의 뒷 유리창에 붙어있는 스티카를 보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생각했는 가까이 가서 보니 그것이 아니더군요.


"아베는 똥이다"
너무나 직설적인 은유에 웃음이 나면서도 속이 후련하더군요.


혹시 아베가 누군지 모를까봐 확실하게 누구를 지칭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네요.
"일본 총리 아베는.....똥이다..."
시궁창만도 못한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뱉으면 뱉을수록 정말 똥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