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영양성분 가려 드시나요?
2008. 7. 15. 16:13ㆍ편리한 생활정보
요즘 같이 더운 날이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생수다.
해가 바뀔수록 생수시장이 커지고 커질수록 업계간 경쟁도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좋은 생수고 어떤 생수가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자세히 따져보지 않고 마신다.
모든 것을 믿고 마실 수 있으면 좋지만 일반 수돗물을 이용해서 생수로 팔아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반 지하수를 심층수라는 이름으로 팔다가 적발되는등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그러면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형사의 생수는 영양성분이 모두 같을까?
물 속에는 여러가지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무기질은 체내의 여러 생리 기능을 조절,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중에 정수기 물은 이런 성분까지 모두 걸러낸 말그대로 정수된 물이고 시중에서 사먹는 생수에는 이런 성분들이 미량 들어가 있다.
물의 맛은 물 속에 녹아 있는 광물질에 따라 어느 정도 결정되는데 정수된 물이나 증류수에는 다른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그다지 단맛이 안 난다.물맛을 좋게 하는 성분으로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규산 네 가지 가 있다. 이들의 전해 농도가 100ppm 정도일 때 최적의 맛을 낸다고 알려 져 있다. 그러나 이들도 지나치게 많으면 물맛을 앗아가는데, 칼슘이 너무 많이 들어 있으면 짠맛이 나고 마그네슘이 지나치면 쓴맛이 난다.
그렇다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수 속에는 각각 얼마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일까?
(참고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미네랄은 우리말로 무기질이라고 한다.)
<제주 삼다수의 무기질 함량표>
<이마트 봉평샘물의 무기질 함량표>
<롯데 아이시스의 무기질 함량표>
<진로 석수의 무기질 함량표>
<하이트 퓨리스의 무기질 함량표>
<동원샘물 미네마인 무기질 함량표>
<풀무원 샘물의 무기질 성분표>
보통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는 지하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지하수로서 물리적 여과 과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이러한 지하암반수의 특징은 칼슘,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이러한 무기질성분은 생수 상태에서 물속에 스며있다 우리가 마시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신진대사 활동에 활용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대단히 유용하다.통상 mg/ca 적정비가 높을수록 K /Na 적정비가 1에 가까울수록 건강수라고 한다.
이런 생수를 네츄럴 미네랄워터라고들 하는데 이것은 미네랄이 천연상태로 녹아 들어가 있는 천연수로, 여과, 침전, 가열(살균) 이외의 처리를 가하지 않은 자연수를 말하는데 그 물속에 미네랄이 얼마나 함유가 되어야 생수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지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다. 위에서 제시한 무기질 함유량은 회사에서 임의로 발표한 것이거나 용기에 표기된 그대로 작성한 것이다.객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에서 공인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인체에 유해한 다른 성분이 얼마나 검출되었는지 소비자가 자세히 알 수 없다. 그렇다고 오염된 호수나 강, 우물, 개천에서 얻은 도시의 상수도물을 그냥 마실 수 없는 것이 현대인의 고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다는 물을 비싼 값을 치루고 마시고 있다. 그러나 보통 비싼 물이라고 선전하는 경우에 과장된 것이 많고 성분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어렵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좋은 물을 마시려는 현대인의 욕구와 맞아 떨어져 생수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무기질 성분은 늘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물을 통하여 영양을 섭취하려는 생각보다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가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또 환경부에서는 감사를 위한 자료가 아닌 수시로 시설관리와 수질검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사항들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생수를 마실 때 주의사항을 꼭 염두에 두자 우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생수의 뚜껑이나 페트병 옆에 보면 생산날짜가 아닌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얼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번 개봉한 생수는 냉장보관하거나 되도록
빨리 마셔야한다.또 끓이거나 얼리면 생수에 포함된 미네랄이 침전될 우려가 있는데 다행히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해가 바뀔수록 생수시장이 커지고 커질수록 업계간 경쟁도 치열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좋은 생수고 어떤 생수가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자세히 따져보지 않고 마신다.
모든 것을 믿고 마실 수 있으면 좋지만 일반 수돗물을 이용해서 생수로 팔아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반 지하수를 심층수라는 이름으로 팔다가 적발되는등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그러면 일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형사의 생수는 영양성분이 모두 같을까?
물 속에는 여러가지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무기질은 체내의 여러 생리 기능을 조절,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기질은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다.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무기염류 중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인 칼슘(Ca)·인(P)·칼륨(K)·나트륨(Na)·염소(Cl)·마그네슘(Mg)·철(Fe)·요오드(I)·구리(Cu)·아연(Zn)·코발트(Co)·망간(Mn) 등의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다. 따라서 이들 무기염류의 섭취가 부족하면 각종 결핍증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칼슘은 뼈의 구성 성분이며 근육 운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하면 구루병이 생기거나 근육운동의 부조화가 일어난다. 또 나트륨은 우리 몸의 삼투압이나 pH를 조절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신경에 이상이 생기고, 망간은 효소의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염류로서 부족할 경우 불임을 초래하기도 한다. 헤모글로빈의 성분인 철이나 적혈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되는 구리, 코발트 등의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출처: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우리가 마시는 물중에 정수기 물은 이런 성분까지 모두 걸러낸 말그대로 정수된 물이고 시중에서 사먹는 생수에는 이런 성분들이 미량 들어가 있다.
물의 맛은 물 속에 녹아 있는 광물질에 따라 어느 정도 결정되는데 정수된 물이나 증류수에는 다른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그다지 단맛이 안 난다.물맛을 좋게 하는 성분으로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규산 네 가지 가 있다. 이들의 전해 농도가 100ppm 정도일 때 최적의 맛을 낸다고 알려 져 있다. 그러나 이들도 지나치게 많으면 물맛을 앗아가는데, 칼슘이 너무 많이 들어 있으면 짠맛이 나고 마그네슘이 지나치면 쓴맛이 난다.
그렇다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생수 속에는 각각 얼마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일까?
(참고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미네랄은 우리말로 무기질이라고 한다.)
<제주 삼다수의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2.2 ~ 3.6 | 1.5 ~ 3.4 | 4.0 ~ 7.2 | 1.0 ~ 2.8 | 불검출 |
<이마트 봉평샘물의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5.8 ~ 34.1 | 0.3 ~ 1.4 | 2.5 ~ 10.7 | 0.8 ~ 5.4 | 0~1.2 |
<롯데 아이시스의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7.0 ~ 46 | 1.5 ~ 3.4 | 4.0 ~ 40 | 1.0 ~ 6 | 0~1 |
<진로 석수의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15 ~ 49.6 | 0.8~ 2.4 | 2.1~ 9.2 | 1.7 ~ 5.7 | 0~0.6 |
<하이트 퓨리스의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25.1 | 0,3 | 8,5 | 4.5 | 표시불명 |
<동원샘물 미네마인 무기질 함량표>
| 칼슘(Ca) | 칼륨(K) | 나트륨(Na) | 마그네슘(Mg) | 불소(F) |
| 10.4~101.6 | 0,3~5.7 | 0.7~20.4 | 0.3~18.9 |
0.4~1.8 |
<풀무원 샘물의 무기질 성분표>
|
문광/ 풀무원샘물(주) |
포천공장 |
고성/ 하이스암반수 |
하동공장 | |
|
칼슘 (Ca) |
17.2 ~ 49.5 |
10.9 ~ 11.6 |
13.2 ~ 26.4 |
3.96 ~ 14.5 |
|
칼륨 (K) |
0.58 ~ 1.56 |
0.88 ~ 1.16 |
ND ~ 0.28 |
0.45 ~ 1.24 |
|
불소 (F) |
ND ~ 1.0 |
ND ~ 0.4 |
ND ~ 0.9 |
ND ~ 0.2 |
|
나트륨 (Na) |
3.31 ~ 12.4 |
5.01 ~ 8.47 |
4.03 ~ 6.78 |
3.3 ~ 4.74 |
|
마그네슘 (Mg) |
4.28 ~ 9.94 |
0.98 ~ 1.03 |
0.74 ~ 3.47 |
0.93 ~ 2.03 |
보통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는 지하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지하수로서 물리적 여과 과정을 거쳐 생산되므로, 이러한 지하암반수의 특징은 칼슘,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이러한 무기질성분은 생수 상태에서 물속에 스며있다 우리가 마시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신진대사 활동에 활용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대단히 유용하다.통상 mg/ca 적정비가 높을수록 K /Na 적정비가 1에 가까울수록 건강수라고 한다.
이런 생수를 네츄럴 미네랄워터라고들 하는데 이것은 미네랄이 천연상태로 녹아 들어가 있는 천연수로, 여과, 침전, 가열(살균) 이외의 처리를 가하지 않은 자연수를 말하는데 그 물속에 미네랄이 얼마나 함유가 되어야 생수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지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다. 위에서 제시한 무기질 함유량은 회사에서 임의로 발표한 것이거나 용기에 표기된 그대로 작성한 것이다.객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에서 공인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인체에 유해한 다른 성분이 얼마나 검출되었는지 소비자가 자세히 알 수 없다. 그렇다고 오염된 호수나 강, 우물, 개천에서 얻은 도시의 상수도물을 그냥 마실 수 없는 것이 현대인의 고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다는 물을 비싼 값을 치루고 마시고 있다. 그러나 보통 비싼 물이라고 선전하는 경우에 과장된 것이 많고 성분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어렵다고 한다.
16일 환경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먹는샘물(생수) 제조업체 70곳 중 수질기준을 초과한 12곳(17%)과 시설관리를 잘못한 7곳(10%)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청수음료㈜의 경우 생수를 만들기 전 원수에서 검출되면 안되는 총대장균군이 나와 330만원의 과징금과 해당제품 폐기명령이 내려졌고, 창대통상㈜과 ㈜하이얏트샘물의 원수에서도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또 유명회사인 풀무원샘물㈜의 생수 제품에서는 냄새가 검출됐고, ㈜석수와퓨리스 제품은 탁도기준이 1.58NTU로 기준(1NTU)을 초과해 각각 2025만9000원, 1650만원의 과징금과 해당제품 폐기명령이 내려졌다.
㈜가평청정의 원수에서는 비소 0.135㎎/ℓ이 검출돼 기준(0.05㎎/ℓ)을 두 배 이상 초과,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자연음료의 원수에서는 불소 2.6㎎/ℓ(기준 2.0㎎/ℓ)이 나와 과징금 390만원을 물었다.
이밖에 ㈜가지산시원샘물, ㈜금천게르마늄, 미소음료㈜, ㈜하이엠샘물, ㈜농협샘물의 경우 원수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경고를 받았다.
아울러 ㈜내설악음료사의 경우 열소독시설 내 기기에 녹이 있었고, ㈜동해샘물은 제조시설내 먼지가 쌓여있어 경고조치를 받기도 했다.
더구나 적발된 업체들 중 상당수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에 대기업의 브랜드를 달아 납품하는 OEM(주문자상품부착)업체들이다.
예를 들어 하이엠샘물과 농협샘물, 하이야트샘물은 풀무원샘물에, 가지산시원샘물의 제품은 동원샘물ㆍ롯데아이시스ㆍ해태 빼어날수에, 미소음료의 생수는 순수100(코카콜라)ㆍ샘이깊은물(동원샘물)에 납품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수는 암반에서 뽑아올린 원수를 자외선살균, 침전ㆍ여과과정만 거쳐 병에 담고, 수질기준은 수돗물과 비슷하다"며 "원수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는 것은 취수공 관리에 문제가 있어 오염물질이 유입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환경부가 허가한 생수 제조업체는 72곳이며 52곳의 생수 수입ㆍ판매업체가 북한, 캐나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에서 생수를 들여오고 있다.
<출처: 식품환경신문 2007년 10,16일자>
청수음료㈜의 경우 생수를 만들기 전 원수에서 검출되면 안되는 총대장균군이 나와 330만원의 과징금과 해당제품 폐기명령이 내려졌고, 창대통상㈜과 ㈜하이얏트샘물의 원수에서도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또 유명회사인 풀무원샘물㈜의 생수 제품에서는 냄새가 검출됐고, ㈜석수와퓨리스 제품은 탁도기준이 1.58NTU로 기준(1NTU)을 초과해 각각 2025만9000원, 1650만원의 과징금과 해당제품 폐기명령이 내려졌다.
㈜가평청정의 원수에서는 비소 0.135㎎/ℓ이 검출돼 기준(0.05㎎/ℓ)을 두 배 이상 초과,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자연음료의 원수에서는 불소 2.6㎎/ℓ(기준 2.0㎎/ℓ)이 나와 과징금 390만원을 물었다.
이밖에 ㈜가지산시원샘물, ㈜금천게르마늄, 미소음료㈜, ㈜하이엠샘물, ㈜농협샘물의 경우 원수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경고를 받았다.
아울러 ㈜내설악음료사의 경우 열소독시설 내 기기에 녹이 있었고, ㈜동해샘물은 제조시설내 먼지가 쌓여있어 경고조치를 받기도 했다.
더구나 적발된 업체들 중 상당수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에 대기업의 브랜드를 달아 납품하는 OEM(주문자상품부착)업체들이다.
예를 들어 하이엠샘물과 농협샘물, 하이야트샘물은 풀무원샘물에, 가지산시원샘물의 제품은 동원샘물ㆍ롯데아이시스ㆍ해태 빼어날수에, 미소음료의 생수는 순수100(코카콜라)ㆍ샘이깊은물(동원샘물)에 납품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생수는 암반에서 뽑아올린 원수를 자외선살균, 침전ㆍ여과과정만 거쳐 병에 담고, 수질기준은 수돗물과 비슷하다"며 "원수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는 것은 취수공 관리에 문제가 있어 오염물질이 유입됐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환경부가 허가한 생수 제조업체는 72곳이며 52곳의 생수 수입ㆍ판매업체가 북한, 캐나다,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에서 생수를 들여오고 있다.
<출처: 식품환경신문 2007년 10,16일자>
결과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좋은 물을 마시려는 현대인의 욕구와 맞아 떨어져 생수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무기질 성분은 늘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물을 통하여 영양을 섭취하려는 생각보다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가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또 환경부에서는 감사를 위한 자료가 아닌 수시로 시설관리와 수질검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사항들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생수를 마실 때 주의사항을 꼭 염두에 두자 우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생수의 뚜껑이나 페트병 옆에 보면 생산날짜가 아닌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얼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번 개봉한 생수는 냉장보관하거나 되도록
빨리 마셔야한다.또 끓이거나 얼리면 생수에 포함된 미네랄이 침전될 우려가 있는데 다행히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