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을 거절당한 형님 이유는?....
어제 사무실로 보험 모집원 한 분이 오셨습니다. 며칠 전 부터 암보험을 가입해야겠다는 형님의 말에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오게 된 분이었는데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가입할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가입하실 보험이 무엇이지요?" "예, 예전에가입했던 암보험을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년전 해약을 했는데 아무래도 하나 정도는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 생각하셨어요..고객님 더구나 혼자 사시는데 든든한 보험 하나는 가입해놓으셔야지요.." "그러게 말이예요...갑자기 병이라도 나면 자식에게 손벌일 것도 아니고 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알겠습니다,,,,,그럼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생년월일 좀 불러주세요.." "아,예...제 생년월일은 54년 0년 00일 입..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