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헤어진 외국인 남자 때문에 괴로운 아빠 왜?
시무식에 울린 전화벨 소리.... 혹시 전화 스토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집요하게 전화를 걸어 상대방을 괴롭히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연말과 신정 연휴가 끝나고 사무실에 출근해 시무식을 할 때 일입니다. 둘이 근무를 하니 딱히 시무식이랄 것도 없지만 새해 다짐과 함께 올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종종 계속 휴대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형님은 알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며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아니...누구 전환데 전화를 받지 않으세요?" "응 ....아무 것도 아냐. 신경 쓰지 마..." 딸과 헤어진 외국인 남자 친구의 집요함..... 하지만 점심 때가 될 때 까지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울려대는 휴대 전화 소리에 결국 형님이 속내를 털어 놓더군요. "사실은..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