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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작가연보

2008. 2. 26. 11:41마음의 양식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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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건(玄鎭健, 1900-1943, 빙허 憑虛)
경북 대구생(대구우체국장으로 아들로 출생)
일본 도쿄 독일어 전수 학원 졸업.
중국상해 호강대학에 다니다 귀국, 서울에 정착.

<업적>
① 근대 문학 형성기의 선구자 역할
② 김동인과 함께 근대 단편 소설을 개척
③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 문학 개척
④ 소설 문학에서 기교의 가치를 보여준 대표 작가

<작품 연보>1)제 1기 : 체험소설(주로 1인칭)
1920년 <개벽(開闢)>에 단편 <희생화>발표 후 문단 등단
1921년 <빈처(貧妻)><술 권하는 사회> 등으로 문명
1922년 [백조(白潮)] 동인 <타락자(墮落者)><유린(蹂躪)> 등
1923년 <지새는 안개>
2)제 2기 : 전형적인 사실주의적 경향
1924년 <운수 좋은 날>, 1925년 <B사감과 러브레터>
1926년 <사립 정신 병원장>
1927년 <해 뜨는 지평선> 등 단편 발표,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단편문학 개척 선구자적 업적
3)제 3기 : 그 이후 활동 미미
1936년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1년간 복역,신문사(동아일보)를 물러남.
1939년 장편 <적도(赤道)>
1940년 <무영탑>
- 생계를 도모하기 위해 양계를 하다가 실패, 불우한 만년(병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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